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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 의창구,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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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 의창구(구청장 황진용)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9일까지 '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'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 

어려운 경기상황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 서민들의 물가 걱정과 생활의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여겨짐에 따라 서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했다. 

구는 물가지도 점검반을 편성·운영해 사과, 배, 쇠고기 등 제수 용품 및 생필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, 계량기 특별점검 등 법령위반행위를 단속해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. 

더불어 공무원 및 각종 단체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명절 제수 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.

이영순 구 경제교통과장은 "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"이라고 밝혔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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